[현장연결] 삼전 시총 세계 11위 등극…'신기원' 7천피 시대 개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5.06 17:56
수정2026.05.06 18:06
[앵커]
한국 주식시장이 처음으로 '코스피 7000 시대'를 맞았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높인 것이 아닌, 더 높은 곳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숨 쉴틈도 없는 코스피가 어디까지 오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최윤하 기자, 오늘(6일) 코스피가 7000 돌파라는 신기원을 열었네요?
[기자]
코스피는 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7426.60까지 올라 7400도 돌파했는데요.
지난 월요일 3조 원 가까이 사들인 외국인이 또 3조 1천억 원 매수에 나섰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2월 25일 장중 6000을 넘긴 지 47 거래일 만에 단숨에 7000으로 도약했습니다.
코스닥은 소폭 내려 1210선에 턱걸이했습니다.
개인이 6천억 원 넘게 샀지만 외국인이 매도 전환했고, 기관이 5 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앵커]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차 역할을 했지요?
[기자]
삼성전자는 노조 리스크에도 14% 폭등하며 장중 27만 원을 찍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은 장중 1,555조 원, 약 1조 700억 달러까지 불어나 대만 TSM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며 미국 월마트와 버크셔 해서워이를 제치고 전 세계 11위에 올라섰습니다.
SK하이닉스도 10% 넘게 올라 한때 162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시장에선 과열 우려가 한층 높아지며 하락 베팅도 늘고 있는데요.
코스피 공매도 잔고액은 지난달 27일 기준 20조 5천83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VKOSPI)'도 7.52% 급등해 60.07까지 치솟았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대거 유입에 달러-원 환율은 연일 크게 내려 145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최윤하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처음으로 '코스피 7000 시대'를 맞았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높인 것이 아닌, 더 높은 곳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숨 쉴틈도 없는 코스피가 어디까지 오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최윤하 기자, 오늘(6일) 코스피가 7000 돌파라는 신기원을 열었네요?
[기자]
코스피는 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7426.60까지 올라 7400도 돌파했는데요.
지난 월요일 3조 원 가까이 사들인 외국인이 또 3조 1천억 원 매수에 나섰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2월 25일 장중 6000을 넘긴 지 47 거래일 만에 단숨에 7000으로 도약했습니다.
코스닥은 소폭 내려 1210선에 턱걸이했습니다.
개인이 6천억 원 넘게 샀지만 외국인이 매도 전환했고, 기관이 5 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앵커]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차 역할을 했지요?
[기자]
삼성전자는 노조 리스크에도 14% 폭등하며 장중 27만 원을 찍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은 장중 1,555조 원, 약 1조 700억 달러까지 불어나 대만 TSM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며 미국 월마트와 버크셔 해서워이를 제치고 전 세계 11위에 올라섰습니다.
SK하이닉스도 10% 넘게 올라 한때 162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시장에선 과열 우려가 한층 높아지며 하락 베팅도 늘고 있는데요.
코스피 공매도 잔고액은 지난달 27일 기준 20조 5천83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겼습니다.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VKOSPI)'도 7.52% 급등해 60.07까지 치솟았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대거 유입에 달러-원 환율은 연일 크게 내려 145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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