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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폭죽공장서 폭발, 26명 사망…시진핑 "엄중 책임추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5.06 16:26
수정2026.05.06 16:30

[중국 폭죽공장 폭발사고 (신화사 캡처=연합뉴스)]

중국 후난성 창사시 한 폭죽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께 창사시 류양에 위치한 한 폭죽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당국은 사망 3명, 부상 25명으로 집계했으나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어 26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실종자 수색을 서두르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도록 지시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사고와 관련해 해당 기업 책임자를 통제한 상태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와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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