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20% 범위 먼저 부담…국민참여펀드 22일 출시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5.06 15:24
수정2026.05.06 15:44
[앵커]
국민들이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참여형 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출시됩니다.
정부는 일부 손실 부담과 소득공제를 혜택으로 내세웠는데요.
다만, 5년 동안 중간에 돈을 빼기 어렵고 되팔려고 해도 원하는 가격에 거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제일 중요한 수익률은 5년간 30% 수준으로 설계됐지만,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지웅배 기자, 우선 손실을 대신 부담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죠?
[기자]
하위펀드, 즉 자펀드별로 20% 범위까지 정부가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넘긴 손실은 투자자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세제혜택도 붙었는데, 1천800만 원 한도로 최대 40%까지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배당소득 역시 9% 분리과세 되고요.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수소와 미래차, 바이오와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이 대상입니다.
자펀드 결성액 60% 이상은 여기에 반드시 투자해야 합니다.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전용계좌로 가입해야 하는데, 최근 3년 내내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기지 않았어야 합니다.
전용계좌 투자 한도는 5년간 2억 원이며, 연간 한도는 최대 1억 원입니다.
[앵커]
손실의 일정 부분을 정부가 부담한다지만, 투자 전에 주의 사항도 있죠?
[기자]
우선 5년간 돈이 묶인다는 점인데요.
거래소 상장 후 펀드 유동성이 낮으면 사실상 만기까지 되팔지 못할 수 있고요.
3년 내 판다면 감면세액 상당액이 추징됩니다.
펀드를 굴리는 운용사 입장에서 5년간 30% 이상 수익을 내야 성과보수를 받게끔 설계돼 있습니다.
여기에 운용사가 자펀드 결성금 1% 이상을 후순위로 출자해 손실 부담도 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다만, 실제 투자 수익률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판매사는 여러 곳이지만, 어느 공모펀드에 가입해도 같은 자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운용판매 관련 총보수는 공모펀드, 자펀드 합쳐서 연간 최대 1.2%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국민들이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참여형 성장펀드가 오는 22일 출시됩니다.
정부는 일부 손실 부담과 소득공제를 혜택으로 내세웠는데요.
다만, 5년 동안 중간에 돈을 빼기 어렵고 되팔려고 해도 원하는 가격에 거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제일 중요한 수익률은 5년간 30% 수준으로 설계됐지만,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지웅배 기자, 우선 손실을 대신 부담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죠?
[기자]
하위펀드, 즉 자펀드별로 20% 범위까지 정부가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넘긴 손실은 투자자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세제혜택도 붙었는데, 1천800만 원 한도로 최대 40%까지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배당소득 역시 9% 분리과세 되고요.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수소와 미래차, 바이오와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이 대상입니다.
자펀드 결성액 60% 이상은 여기에 반드시 투자해야 합니다.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전용계좌로 가입해야 하는데, 최근 3년 내내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기지 않았어야 합니다.
전용계좌 투자 한도는 5년간 2억 원이며, 연간 한도는 최대 1억 원입니다.
[앵커]
손실의 일정 부분을 정부가 부담한다지만, 투자 전에 주의 사항도 있죠?
[기자]
우선 5년간 돈이 묶인다는 점인데요.
거래소 상장 후 펀드 유동성이 낮으면 사실상 만기까지 되팔지 못할 수 있고요.
3년 내 판다면 감면세액 상당액이 추징됩니다.
펀드를 굴리는 운용사 입장에서 5년간 30% 이상 수익을 내야 성과보수를 받게끔 설계돼 있습니다.
여기에 운용사가 자펀드 결성금 1% 이상을 후순위로 출자해 손실 부담도 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다만, 실제 투자 수익률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판매사는 여러 곳이지만, 어느 공모펀드에 가입해도 같은 자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운용판매 관련 총보수는 공모펀드, 자펀드 합쳐서 연간 최대 1.2%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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