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협상 시작…노조, 성과급 30%·고용보장 요구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5.06 14:36
수정2026.05.06 15:02
[현대차 노사가 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었다. 사진은 노사 교섭 대표가 마주 앉은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올해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상견례 자리에는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 박상만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이종철 현대차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교섭 방향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9,6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작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AI)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담은 올해 임협 요구안을 사측에 보냈습니다.
완전 월급제 시행, 상여금 750%에서 800% 인상, 노동 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연장(최장 65세), 신규 인원 충원 등도 요구안에 담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임단협 교섭은 노조가 3차례 부분 파업을 벌인 끝에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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