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일본 현지 서비스 출시…글로벌 사업 확대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5.06 11:40
수정2026.05.06 11:40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첫 거점을 확보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론칭은 단순한 해외 서비스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 검증한 외환·결제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첫 단계입니다.
트래블월렛은 실시간 환전, 해외 결제, 외화 충전 등 여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간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전 비용과 결제 불편을 줄여왔습니다.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한국에서 검증한 서비스 모델을 해외 현지 시장에 적용하고,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트래블월렛은 일본 현지 이용자들의 해외여행 및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전·결제 불편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트래블월렛은 자체 외환 시스템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연동, 클라우드 기반 운영 구조를 통해 수수료 비용을 낮추고, 국가별 통화와 결제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트래블월렛은 일본에 이어 연내 미국 서비스 론칭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일본과 미국을 각각 아시아와 북미 시장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국가 간 결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국가 간 송금과 결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국적 디지털 월렛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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