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문체부, 고유가 피해 관광업계 2천억원 융자 추가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5.06 10:50
수정2026.05.06 11:02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유가 상황으로 인한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관광진흥개발기금(관광기금) 융자지원을 내일(7일)부터 확대·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융자지원사업 예산 2천억원을 추가로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1천억원을 상반기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상반기에 공급할 계획이었던 3천375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4천375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경에서는 관광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창업 초기 관광사업체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융자' 300억원도 편성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이하 관광사업체입니다. 한도는 신축 자금 30억원, 개보수 자금 10억원, 운영자금 3억원이며, '관광기금 융자상시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2천억원 중 1천300억원을 상반기에 우선 집행하기로 함에 따라 하반기 융자지원 사업은 당초 공급 예정이었던 3천억원에 나머지 추경 예산인 700억원을 더해 총 3천700억원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주연다른기사
멤버십 한번 썼다고 "환불 불가"…예술의전당·놀인터파크 약관 고친다
중진공, '사내 AX 챌린지' 10개팀 선정…AI 효율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