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증시, 경고 신호 보내고 있어…시장폭 너무 좁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5.06 07:51
수정2026.05.06 07:51
골드만삭스의 벤 스나이더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4일 "증시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나이더 전략가는 "현재 S&P 500 지수를 보면 사상 최고치에 있지만, 지수의 중간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은 여전히 자신의 고점 대비 약 13% 아래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닷컴 버블 이후 약 25년 만에 가장 큰 격차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는 시장에 대한 일종의 경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며 "하지만 긍정적인 소식은 우리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나이더 전략가는 "만약 전쟁 상황이 계속 개선되고, 에너지 가격이 조금 내려온다면 기업 실적은 물론, 주식 성과 측면에서도 시장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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