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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SK하이닉스, 140만 닉스 됐다…시총 1천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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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6 07:45
수정2026.05.06 08:25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SK하이닉스 급등 '140만닉스'…시총 1천조 돌파

SK하이닉스가 지난 월요일, 장중 10%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40만 닉스'에 올라섰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천14조 원으로 급증해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지난주 노동절 연휴로 국내 증시가 지난주 금요일 휴장한 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던 것이 한꺼번에 주가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 코스피, 최고치 랠리에 증권주 '불기둥'

지난 월요일, 코스피가 첫 6,9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증권 관련 종목도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특히 삼성증권, 가장 큰 상승폭 보였는데요.

삼성증권이 글로벌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와 함께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내 증시 거래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이 높아져 급등했습니다.

◇ 어린이날 앞두고 완구·캐릭터주 등락 엇갈려

어린이날을 앞둔 4일,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의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캐릭터 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는 급등한 반면, 대원미디어는 하락, 티니핑 SAMG엔터는 급락했는데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재료 소멸에 따른 상승분 반납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크래프톤, 1분기 호실적·목표가 상향에 '급등'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크래프톤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앞서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2.8% 증가한 5천61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표된 '호실적'에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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