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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칠천피 목전의 코스피, 역베팅 투자자 손실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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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6 05:55
수정2026.05.06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美코인거래소선 스페이스X 벌써 투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 코인거래소에서 벌써 스페이스X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올여름에나 기업공개가 예정돼 있지만, 코인거래소에서는 토큰화된 스페이스X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겁니다.



스페이스X 주식 토큰을 매수할 경우 실제로 주식을 보유한 것은 아닙니다.

토큰 발행사인 프리스톡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식 토큰은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의 경제적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소유주에게 제공합니다.

보통주에 부여되는 의결권·배당·법적 소유권 등은 없고, 특수목적법인이 부실화할 경우 손실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다만 이처럼 국경 장벽 없고, 거래 시간 제한도 없는 글로벌 토큰화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어 주목됩니다.

◇ 대미투자 1호는 美 LNG 터미널 건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이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주 루이지애나 LNG 수출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자문사로 삼일PwC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루이지애나 프로젝트는 미국 남부 걸프만 일대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액화해 유럽, 아시아 등으로 수출하는 데 필요한 창구를 짓는 사업입니다.

산업부가 대미투자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에게 자문을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루이지애나 프로젝트가 투자 후보의 상업적 합리성을 검토하는 대미투자 1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IMF "전쟁상황 두달 더" vs 월가 "종전땐 V자 반등"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세계 경제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와 월스트리트 거물들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현지시간 4일 "현재 상황이 두 달 정도 지속된다는 비관적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특히 12개월 내 비료 가격이 30~40%, 식품 가격은 3~6% 상승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려했습니다.

반면 존 그레이 블랙스톤 최고경영자(CEO), 하비 슈워츠 칼라일 CEO 등 월가 투자 거물들은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재산관리법' 만들어 배임죄 없앤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배임죄를 폐지하기 위한 ‘특례법’을 대체 입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정은 배임죄를 대신할 ‘재산관리 의무 위반 행위에 관한 처벌 특례법’을 제정하기 위해 6·3 지방선거 직후 공청회를 열고 연내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현행 형법·상법상 배임죄는 대표이사나 임직원, 전문직 등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임무를 위배해 재산상 이익을 취하고, 사무 위임자 등에게 손해를 가할 때 성립합니다.

당정은 이 조문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적용된다고 판단해 사무 처리자 등의 범위를 대폭 좁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적성을 증명해야 하는 내용과 경영 판단 원칙이 예외 조항으로 담길 예정입니다.

◇ '칠천피' 시대 앞 웃고 있는데 '곱버스' 개미는 눈물이 난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칠천피를 눈앞에 둔 국내증시, 주가가 내려갈 줄 알고 지수 하락에 베팅했던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스피200선물지수 하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곱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종목 4개가 동시에 상장 폐지 후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곱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올해 들어 낮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선물을 기초로 한 ETF 5개 종목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일 기준 모두 ―75% 안팎입니다.

순자산이 50억 원 미만 상태로 연말까지 이어진 종목은 상장 폐지 대상이 될 수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 "협력사 경쟁력이 수주 경쟁력"…지원 늘리는 조선 빅3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국내 조선 3사가 슈퍼사이클을 맞아 협력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조선소들이 미국, 인도 등 글로벌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원청이 지시하고 협력사는 마냥 따르기만 하는 구조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화오션은 선박 부품을 가공하는 협력사에 3차원 설계 데이터를 제공해 공정을 크게 단축하고 생산 효율을 높였습니다.

HD현대중공업의 경우 2024년부터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기술 인력 파견과 맞춤형 공정 지원을 통해 협력사 생산성과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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