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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예비 협의차 美 찾는 김정관…캐나다선 '잠수함 수주' 지원사격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5.04 18:29
수정2026.05.05 09:00

 (사진=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경제·산업 협력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나섭니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예비 협의와 함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사업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늘(5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우선 캐나다 오타와를 찾은 김 장관은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과 팀 호지슨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산업 및 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어 6일에는 미국 워싱턴 D.C.로 이동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와 한미 전략적 투자 예비협의를 진행하고, 의회 등을 대상으로 대미 투자 및 통상현안에 대한 아웃리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정부는 지난 3월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이후 시행령 제정 및 공사 출범 준비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면서 “금번 방미시 그간 양측 관심 분야에 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전략투자 프로젝트 관련 예비협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와 국내 산업에 대한 환류 등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양국 간 안보·경제·산업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수주 지원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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