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병·의원 전문 온라인몰 '온그레이스케어' 개편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5.04 15:28
수정2026.05.04 15:38
[지오영 온그레이스케어 메인 화면. (자료: 지오영)]
지오영이 병·의원 대상 온라인 의약품 유통 체계를 강화합니다.
오늘(4일) 국내 최대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지오영은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문 온라인몰 ‘온그레이스케어’를 확대 개편하고, 클리닉 진료 환경에 보다 최적화된 유통 플랫폼으로 운영을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온그레이스케어의 이번 고도화는 특정 의약품 중심의 기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클리닉 병의원 진료에 필요한 전체 의약품으로 대폭 확장한 것이 핵심입니다.
클리닉 병의원의 의약품 주문 환경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이미 보편화된 대형병원이나 약국과 달리 여전히 영업직원을 통한 오프라인 거래 비중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온그레이스케어는 이러한 클리닉 유통 환경을 고려해,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주문·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지오영이 오프라인에서 취급하는 약 2만6천여 종의 국내외 의약품을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게 주문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일부 병·의원 대상 온라인몰이 비급여 의약품 위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온그레이스케어는 원내 진료에 필요한 급여 의약품과 일반의약품까지 일괄 취급해 의료기관이 진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지오영 최대의 강점인 61개 전국 단위 물류센터와 배송망을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일관된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요 변동이나 공급 상황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갖췄습니다.
특히 냉장·냉동 의약품과 생물학적 제제 등 온도 관리가 중요한 품목에 대해서도 콜드체인 기반의 의약품 전문 유통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운영 방식에서도 온그레이스케어는 명확한 차별성을 갖습니다.
다수의 의약품 유통 업체가 입점해 단순 중개 방식으로 운영되는 일부 제약사 온라인몰과 달리, 지오영이 직접 모든 제품을 구매하고 재고 관리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최근 일부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과도한 경제적 이익 제공이나 끼워팔기 등으로 의약품 유통 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온그레이스케어의 경우 단기적인 판촉 경쟁보다는 지속 가능한 거래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초점을 맞춘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또다른 특징입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의약품 유통의 본질은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필요한 의약품을 제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실력과 책임에 있다”며 “온그레이스케어는 지오영이 오랜 기간 현장에서 축적해 온 유통 역량과 신뢰를 온라인 환경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병·의원 진료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유통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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