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00대 돌파에 증권주 강세…삼성증권 20%대 급등
[삼성증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자, 증권주들도 수혜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44분 기준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9.77% 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2.70%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때 상한가인 13만9,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유안타증권이 18.86% 상승한 것을 비롯해 한국금융지주(10.21%), 한화투자증권(10.12%), 미래에셋증권(9.10%), 교보증권(8.88%), 유진투자증권(8.05%), 키움증권(7.54%), NH투자증권(7.13%) 등 주요 증권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업종 전체도 9.02% 상승하며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한 뒤 장중 6,911.83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이 같은 증시 활황에 따라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3,018억 원, 1조9,74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5조1,94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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