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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결국 돈 된다?…비트코인 8만 달러 넘었다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04 15:02
수정2026.05.04 15:16


아시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80,000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82% 오른 80,513달러에 거래됐는데 비트코인 상승세는 일본과 중국 증시는 휴장했지만,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빅테크 기업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6,900선을 돌파하면서 7,000선에 한발 더 가까이 갔고, 대만 가권 지수는 4% 넘게 올라 40,0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시간 4일 오전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개시한다고 밝힌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12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수개월간 급락세를 보이며 2월 약 60,00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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