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정부 전용 모바일 메신저 도입…AI·문서기능 탑재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5.04 12:09
수정2026.05.04 12:10
[기획예산처 현판 (기획예산처 제공=연합뉴스)]
기획예산처는 지난달 30일부터 정부 부처 최초로 '정부 전용 모바일 메신저'를 도입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기획처에 따르면 이 메신저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문서 뷰어 기능이 있어 외부 이동 중에도 메신저로 문서 등 각종 파일을 공유·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엔 문서 열람 후 추가 통화나 대면 보고를 해야 했지만 새 메신저에는 메모 기능을 추가해 문서에 의견을 바로 쓸 수도 있습니다.
메신저 내 녹음·AI 기능을 통해 회의를 한 직후에는 요약본을 볼 수 있습니다. 회의를 별도로 녹음한 후 직접 요약해야 하는 업무 부담을 줄인 것입니다. AI 코파일럿(Copilot) 기능으로 정보 검색, 문서 공동 편집 등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기획처는 두 달간 시범 기간 직원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기능 개선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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