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현대 N 페스티벌' 시즌 개막…국내 최대 원메이크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5.04 10:34
수정2026.05.04 10:41
[현대자동차가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을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오는 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 시즌이 개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2003년 개최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입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차량을 서킷 주행 뿐 아니라 일상 주행까지 가능한 차량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관람객에게 N 브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 아이오닉5N eN1 컵카(경주차량)의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 아반떼 N1 컵카의 '금호 N1 클래스' ▲ 아반떼 N2 컵카의 '넥센 N2 클래스' ▲ 아반떼 N2 컵카의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 등급의 대회로 진행됩니다.
이어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금호 N1 클래스 ▲넥센 N2 클래스 대회가 열리고, 넥센 N3 클래스 대회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올해는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6∼10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 용인 스피드웨이 등에서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특히, 3라운드는 국제대회인 TCR 아시아와,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합니다.
TCR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현대차는 이에 맞춰 7월 3라운드에서 대회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를 열 예정입니다.
나이트 레이스는 야간 시간대에 경기를 진행하는 이색적인 운영 방식입니다. 내구 레이스는 N2 클래스 컵 카로만 운영되지만, 전 클래스 선수가 참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총 주행 거리는 약 250㎞로, 장시간 주행을 통해 차량의 내구성과 팀워크를 검증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N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N 짐카나 및 드리프트 대회와 일반참가자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트랙을 체험하는 'N 택시' 등을 개최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N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팬덤 증대를 위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20년 넘게 개최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레이스와 가족 친화적인 현장 이벤트 운영을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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