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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5월 코스피 7천선 돌파 가능성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5.04 09:53
수정2026.05.04 14:3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5월 첫 거래일입니다. 지난 4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이어갔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6600선을 지켜내진 못했는데요. 5월은 또 어떤 흐름일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Q. 한 달 만에 30% 이상 상승한 코스피인데, 증권가에선 코스피가 7천선을 넘어 8천선까지 보는 시각이 우세하더라고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Q. 문제는 방향이 아니라 속도죠. 실적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변수가 없는 건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발표하며, 유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환율 역시 1400원 후반대 고착화되는 모습인데요. 지난 4월 FOMC서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도 표하긴 했잖습니까? 차기 연준의장 취임 이후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높아졌는데요. 마냥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들도 있더라고요? 5월엔 팔고 떠나란 증시 격언도 있는데, 이달 어떤 투자전략을 갖고 움직이는 게 좋을까요? 

Q. 업종별 선별적 대응을 한다고 하면, 일단 반도체주 얘기를 먼저 해보죠.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으로만 지난 1분기 54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단 소식에 장중 23만 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는데, 주가가 더 힘을 받진 못했단 말이죠? 5월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예고가 영향을 미치는 건지, 목표가 하향 리포트가 나오기도 했던데요. 반도체주, 4월만큼이나 강력한 상승 흐름을 5월에도 이어가긴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Q. 최근 반도체보다 더 뜨겁다면 뜨거운 게, 전력 인프라 관련주죠.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CAPEX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이들 종목도 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은데요. 차트를 보면, 올라도 너무 올라서 여기서 얼마나 더 갈까? 선뜻 손이 안 나가기도 하는데, 추가 상승 여력 얼마나 될지요? 

Q.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에 따른 수혜주가 점점 많아지면서, 원전주, 배터리주 그리고 선박엔진까지 신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공동 운명체로, 함께 주가가 움직일지 
아니면 조금은 다른 움직임을 보일지, 지금 시점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어디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두는 게 좋을지요? 
 
Q. 원전 테마주로 묶여있는 건설주는 따로 떼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최근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 이런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도 많이 뛰었고 개인 투자자들도 관심을 많이 가졌잖습니까? 그런데 중동 재건, 대미 투자 등 여러 기대감이 겹치며 급격히 뛴 까닭인지 최근엔 또 주춤해요?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단 증권가 분석도 나오고 있던데, 그럼 향후 움직임은 어떨지, 중장기적으론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긴 하던데요. 

Q. 4월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섹터도 많았죠. 제약 바이오주는 크게 부진했고요. 한동안 뜨겁던 증권주도 미지근했고, 자동차와 로봇주도 최근에서야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도 업종의 단기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그렇다면 5월엔 그중에서도 어디를 좀 주목하는 게 좋을지요? 

Q.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갈 때 코스닥도 힘을 내나 했는데, 지난주 1200선 아래로 다시 하락했단 말이죠? 5월 코스닥 시장 흐름은 과연 어떨까요?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로 눈을 좀 돌려보면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술주 주도 강세장이 이어졌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어디로 흘러갈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5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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