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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원으로 이 회사 햄버거집을?…어디야 어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5.04 09:49
수정2026.05.04 11:10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춥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약 15% 추가 인하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창업 비용 인하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브랜드 버거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천만원 초반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며, 스탠다드 모델(28평)도 기존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콤팩트 모델은 매장 면적은 줄이고 조리 동선 최적화, 평당 좌석 수 35% 확대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인 ‘가성비 창업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창업 비용 인하를 시작으로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와의 상생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식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맹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췄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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