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일부터 호르무즈 갇힌 선박들 빠져나오게 노력”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5.04 06:14
수정2026.05.04 07: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 시간 기준으로 4일 오전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 세계의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그들의 선박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미국에 요청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내 대표단을 통해 우리가 그들의 선박과 선원을 해협에서 안전하게 빼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해당 국가에) 알리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과정, 즉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프로젝트)는 중동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측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만약 어떤 형태로든 이 인도적 절차가 방해받는다면, 그 방해에는 유감스럽지만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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