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저축하면 30만원 얹어드립니다"…나도 가입해볼까?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5.03 13:15
수정2026.05.04 08:27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신규 모집 기간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 규모는 2만5천명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만 15세∼39세인 일하는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는 본인이 매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정액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3년 후 만기 시 총 1천440만원(본인 저축금 360만원일 때)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받게 됩니다.
만기 지급을 위해서는 계좌 가입 후 근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본인 저축금을 적립해야 합니다.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활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가입 대상은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100% 일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미래적금' 사업이 도입되면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에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소지 시군구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입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중 대상자에게 안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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