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나흘째 신청률 73%…1조3천413억원 지급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5.01 11:05
수정2026.05.01 11:06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광주 남구 한 주유소에 지원금 사용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7일 개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나흘만에 대상자 73%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까지 235만8천682명이 고유가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1차 지급 대상자 322만7천785명의 73.1% 수준 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고유가 지원금은 총 1조3천413억원으로, 1명당 약 57만원을 지원받은 셈이며,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98만4천209명(41.7%)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선불카드 81만4천56명(34.5%),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9만3천254명(20.9%), 지류형 6만7천163명(2.8%) 순이었습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79.3%), 부산(77.7%), 광주(76.9%), 전북(76.2%), 울산(76.0%) 등에서 높았습니다.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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