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 정말 간다…노조와 갈등 일단락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30 17:56
수정2026.04.30 18:18
[앵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결국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그동안 본사 이전을 강하게 반대해 온 노조가 오늘(30일) 정부와 사측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며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류정현 기자, 노사 서명식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나섰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HMM노사와 해양수산부가 HMM 본사 부산 이전 공동 합의서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부산 이전을 결사 반대한 HMM 육상 노조가 총파업까지 경고하면서 자칫 물류 대란이 우려됐던 상황이었는데 연휴를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한 겁니다.
장관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황종우 / 해양수산부 장관 :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뤄낸 이 합의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찬사를 보낼 만한 역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MM 노사는 다음 달 8일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정관을 변경하기로 합의했고 5월 안으로 등기를 비롯한 법적인 이전 절차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또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급 HMM 신사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전격적인 합의라 그 배경이 궁금한데, 직원들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안이 제시된 건가요?
[기자]
아직 구체적인 보상안이 나온 건 아닙니다.
일단 서울에 있는 직원들이 언제 얼마나 갈지는 이런 절차를 완료한 뒤 노사가 따로 만나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이전 규모가 결정돼야 보상안도 정해질 수 있는 만큼 부산으로 옮기는 직원들이 어떤 혜택을 받게 될지도 미정입니다.
이 부분도 직접 들어보시죠.
[최원혁 / HMM 사장 : 영업이나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부분은 부산으로 이전을 저희가 한다 하더라도 서울에 지점의 형식이 있어야겠죠. 앞으로 구체화하는 작업들을 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HMM 부산 이전에 따라 각종 세제, 금융 지원 등을 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부산시, 재정당국과도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결국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그동안 본사 이전을 강하게 반대해 온 노조가 오늘(30일) 정부와 사측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며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류정현 기자, 노사 서명식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나섰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HMM노사와 해양수산부가 HMM 본사 부산 이전 공동 합의서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부산 이전을 결사 반대한 HMM 육상 노조가 총파업까지 경고하면서 자칫 물류 대란이 우려됐던 상황이었는데 연휴를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한 겁니다.
장관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황종우 / 해양수산부 장관 :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뤄낸 이 합의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께서 찬사를 보낼 만한 역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HMM 노사는 다음 달 8일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정관을 변경하기로 합의했고 5월 안으로 등기를 비롯한 법적인 이전 절차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또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급 HMM 신사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전격적인 합의라 그 배경이 궁금한데, 직원들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안이 제시된 건가요?
[기자]
아직 구체적인 보상안이 나온 건 아닙니다.
일단 서울에 있는 직원들이 언제 얼마나 갈지는 이런 절차를 완료한 뒤 노사가 따로 만나 추가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이전 규모가 결정돼야 보상안도 정해질 수 있는 만큼 부산으로 옮기는 직원들이 어떤 혜택을 받게 될지도 미정입니다.
이 부분도 직접 들어보시죠.
[최원혁 / HMM 사장 : 영업이나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부분은 부산으로 이전을 저희가 한다 하더라도 서울에 지점의 형식이 있어야겠죠. 앞으로 구체화하는 작업들을 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HMM 부산 이전에 따라 각종 세제, 금융 지원 등을 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부산시, 재정당국과도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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