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4월에 7천피 가시화…5월에 팔아? 말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30 17:56
수정2026.04.30 18:04
[앵커]
증권가에는 '셀 인 메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습니다.
통상 주가가 떨어지는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야 한다는 얘긴데요.
역대급 4월을 보낸 이번에도 '셀 인 메이'가 유효할지, 아니면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동 전쟁으로 요동쳤던 3월, 코스피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한 달 사이 20% 가까이 떨어지며 5000선 붕괴 위기도 맞았습니다.
이달 들어 양상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5000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6598선에서 4월을 마쳤습니다.
한때 6700선 마저 넘어서며 이젠 7천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4월 상승률은 30%를 넘습니다.
월별 상승률로는 1998년 1월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최창규 /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장 : 미국 AI 산업의 성장성, 집중 투자, 설비투자 지출 증대는 불가피한 상황이고 미국의 AI 산업이 춤을 출수록, 우리 (기업은) 돈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ETF발 수급도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5월에 굳이 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중동 전쟁과 미국 금리 움직임입니다.
[신승진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 국제유가가 다시 110달러 가까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이렇게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올라가면서 시장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최근) AI 주식들이 금리에 연동되는 흐름이 있거든요. 이 부분이 AI 투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 달엔 케빈 워시 후보자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임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연준 의장 취임 이후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초 케빈 워시 후보자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직후 코스피는 하루에 5% 넘게 폭락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증권가에는 '셀 인 메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습니다.
통상 주가가 떨어지는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야 한다는 얘긴데요.
역대급 4월을 보낸 이번에도 '셀 인 메이'가 유효할지, 아니면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동 전쟁으로 요동쳤던 3월, 코스피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한 달 사이 20% 가까이 떨어지며 5000선 붕괴 위기도 맞았습니다.
이달 들어 양상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5000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6598선에서 4월을 마쳤습니다.
한때 6700선 마저 넘어서며 이젠 7천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4월 상승률은 30%를 넘습니다.
월별 상승률로는 1998년 1월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최창규 /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장 : 미국 AI 산업의 성장성, 집중 투자, 설비투자 지출 증대는 불가피한 상황이고 미국의 AI 산업이 춤을 출수록, 우리 (기업은) 돈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ETF발 수급도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5월에 굳이 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중동 전쟁과 미국 금리 움직임입니다.
[신승진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 국제유가가 다시 110달러 가까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이렇게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올라가면서 시장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최근) AI 주식들이 금리에 연동되는 흐름이 있거든요. 이 부분이 AI 투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 달엔 케빈 워시 후보자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임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연준 의장 취임 이후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초 케빈 워시 후보자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직후 코스피는 하루에 5% 넘게 폭락한 바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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