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사주 800억원치 소각…"주주가치 제고"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30 15:58
수정2026.04.30 16:25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대상은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 주 전량입니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2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약 678만 주를 소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인 '밸류업 플랜'의 일환입니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담은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추가 소각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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