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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수억 날릴라"…장기 보유자들 '출구 전략' 저울질 [많이 본 경제기사]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30 15:54
수정2026.05.02 08:00

화요일에도 세금 관련 이슈가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개편을 시사한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죠. 



정부의 장특공 폐지 시그널에 강남 집주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 많이 보셨습니다. 

장특공을 둘러싼 세제 개편 논의는 입법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범여권에서는 최대 40%까지 적용되던 장특공을 폐지하고, 보유기간 공제를 거주기간 공제에 흡수시키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발의됐는데요. 

최소 2년 이상 거주 시 공제가 시작되며 장기 거주 시 최대 8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은 12억 원.

12억 원 초과 고가 1주택의 양도차익에 적용되는 구조인 만큼 보유자 절반 이상이 장특공제 대상입니다. 

오는 7월 정부 세법이 같은 방향으로 개정되면 고가 주택이 몰린 한강벨트와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 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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