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체납왕 권혁 '덜미'…해외에 숨겨둔 예금 환수 [많이 본 경제기사]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30 15:54
수정2026.05.02 08:00
'체납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로 유명한 권혁 시도그룹 회장.
국세청이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포착해 압류하면서 일부나마 환수가 이뤄졌는데요.
2억 원 이상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2004년 첫 도입됐는데요.
지난해에도 1만 명이 넘게 새로 이름을 올렸고,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만 누적 45조 원을 넘습니다.
지난해 1위는 앞서 보신 권혁 회장인데요.
권 회장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만 3938억 원으로 관련된 법인들도 줄줄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반면, 고액상습체납자들에 대한 현금징수액은 지난해 394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국가채무가 1300조 원을 돌파하면서 체납징수의 필요성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올해 처음 국세체납관리단을 도입하기로 한가운데 과세당국의 성과가 획기적으로 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세청이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포착해 압류하면서 일부나마 환수가 이뤄졌는데요.
2억 원 이상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2004년 첫 도입됐는데요.
지난해에도 1만 명이 넘게 새로 이름을 올렸고,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만 누적 45조 원을 넘습니다.
지난해 1위는 앞서 보신 권혁 회장인데요.
권 회장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만 3938억 원으로 관련된 법인들도 줄줄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반면, 고액상습체납자들에 대한 현금징수액은 지난해 3945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국가채무가 1300조 원을 돌파하면서 체납징수의 필요성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올해 처음 국세체납관리단을 도입하기로 한가운데 과세당국의 성과가 획기적으로 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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