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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물류 대란 풀린다…'점주 보상'은?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4.30 15:54
수정2026.04.30 17:0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와 BGF로지스가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편의점 물류 공급 차질은 실마리를 찾겠지만 다음 과제는 공급 차질로 인한 편의점 CU가맹점주들 피해보상안 마련입니다. 

점주들의 분노는 본사와 화물연대 양쪽을 향하고 있는데요. 

본사를 향해서는 "책임 있는 보상과 재발방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라고 요구하는 한편, 화물연대를 향해서는 "점주를 볼모로 한 불법행위와 위협을 용서할 수 없다. 

파업에 가담한 물류 기사들이 배송하는 상품은 받지 않겠다"라고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배송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 가맹점주협의회가 법적 대응과 단체행동까지 불사하겠다고 경고한 만큼 실질적인 정상화까지는 추가적인 진통이 더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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