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빅테크 기대에 낙폭 축소…뉴욕증시 혼조
SBS Biz
입력2026.04.30 15:18
수정2026.04.30 17:13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장중 크게 빠졌지만, 그래도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낙폭을 줄였는데요.
그럼 주요이슈들 살펴보시죠.
미 연준이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한 가운데, 빅테크 4개 기업은 일제히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고요.
여기에 미국이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이어갈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급등했습니다.
오늘(30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또 한 번 유지했습니다.
같이 발표한 성명서에서도 바뀐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고용과 관련해선 대체로라는 표현이 추가됐습니다.
또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다소라는 표현이 지워지고 강하게 표현됐습니다.
사실상 이번 금리 결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위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무려 4명의 소수의견이 나왔는데요.
지난 1992년 이후 34년 만에 가장 큰 내부 분열을 보였습니다.
늘 그렇듯 마이런이사 25bp 인하를 주장했고요.
3명은 유지에는 찬성했지만,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완화적 정책 기조'를 성명서에 포함하는 건 반대했습니다.
파월의장의 마지막 기자회견도 보시죠.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선 요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늘 지켜보겠다 관망기조로 기자회견을 대하던 파월의장, 연준 이사직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비교적 명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Jerome wants to stay at the Fed because he can't get a job anywhere else - Nobody wants him.
다른 일자리를 못 구해서 연준에 남고 싶어 한다며, 아무도 원하는 사람이 없다고 비아냥 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금리 유지 이후 시장에서는 사실상 인하 사이클은 끝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전망이 8%대에서 40% 수준까지 크게 올라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차기 의장 후보인 케빈 워시는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 취임이 사실상 가시화됐습니다.
지난주 워시가 청문회에서 대대적인 정책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워시는 취임하고 파월은 남아 있고, 과연 연준이 어떤 결정들을 할지 지켜보시죠.
이어서 간밤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 4개 기업도 살펴보시죠.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차례로 보면, 알파벳만 크게 웃었습니다.
제미나이 유료 이용자가 40%나 급증하고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2배나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엔비디아에 대항해 TPU를 강화한 점이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시간 외 거래서 7% 넘게 올랐습니다.
MS는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계속 지출하더라도 금고에 돈은 든든히 있다는 건데요.
다만 시간 외 거래서 2% 밀리는 등 약세 보였고요.
결국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AWS 매출 28% 급증과 함께 앤트로픽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자본 지출 목표치를 2000억 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탄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 넘는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메타는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았지만, 사용자 증가 둔화와 공격적인 투자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에 시간 외 주가 7% 하락했습니다.
중동 소식도 살펴보죠.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봉쇄는 천재적 발상이라며, 폭격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고요.
이에 대해 이란은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WTI는 약 7% 상승하며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 넘기며 마감했고요.
브렌트유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은 미국 3월과 1분기 PCE, 그리고 GDP 발표가 예정돼 있고요.
애플과 일라이릴리, 마스터카드 실적도 나옵니다.
내일(1일)은 국내증시는 하루 쉬어가지만, 뉴욕증시는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ISM, S&P 글로벌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지표와 함께 엑슨모빌, 셰브론 실적이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장중 크게 빠졌지만, 그래도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낙폭을 줄였는데요.
그럼 주요이슈들 살펴보시죠.
미 연준이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한 가운데, 빅테크 4개 기업은 일제히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고요.
여기에 미국이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이어갈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급등했습니다.
오늘(30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또 한 번 유지했습니다.
같이 발표한 성명서에서도 바뀐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고용과 관련해선 대체로라는 표현이 추가됐습니다.
또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다소라는 표현이 지워지고 강하게 표현됐습니다.
사실상 이번 금리 결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위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무려 4명의 소수의견이 나왔는데요.
지난 1992년 이후 34년 만에 가장 큰 내부 분열을 보였습니다.
늘 그렇듯 마이런이사 25bp 인하를 주장했고요.
3명은 유지에는 찬성했지만,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완화적 정책 기조'를 성명서에 포함하는 건 반대했습니다.
파월의장의 마지막 기자회견도 보시죠.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선 요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늘 지켜보겠다 관망기조로 기자회견을 대하던 파월의장, 연준 이사직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비교적 명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는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Jerome wants to stay at the Fed because he can't get a job anywhere else - Nobody wants him.
다른 일자리를 못 구해서 연준에 남고 싶어 한다며, 아무도 원하는 사람이 없다고 비아냥 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금리 유지 이후 시장에서는 사실상 인하 사이클은 끝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전망이 8%대에서 40% 수준까지 크게 올라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차기 의장 후보인 케빈 워시는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 취임이 사실상 가시화됐습니다.
지난주 워시가 청문회에서 대대적인 정책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워시는 취임하고 파월은 남아 있고, 과연 연준이 어떤 결정들을 할지 지켜보시죠.
이어서 간밤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 4개 기업도 살펴보시죠.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차례로 보면, 알파벳만 크게 웃었습니다.
제미나이 유료 이용자가 40%나 급증하고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2배나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엔비디아에 대항해 TPU를 강화한 점이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시간 외 거래서 7% 넘게 올랐습니다.
MS는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계속 지출하더라도 금고에 돈은 든든히 있다는 건데요.
다만 시간 외 거래서 2% 밀리는 등 약세 보였고요.
결국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AWS 매출 28% 급증과 함께 앤트로픽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자본 지출 목표치를 2000억 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탄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 넘는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메타는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았지만, 사용자 증가 둔화와 공격적인 투자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에 시간 외 주가 7% 하락했습니다.
중동 소식도 살펴보죠.
미국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봉쇄는 천재적 발상이라며, 폭격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고요.
이에 대해 이란은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WTI는 약 7% 상승하며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 넘기며 마감했고요.
브렌트유도 5% 넘게 올랐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은 미국 3월과 1분기 PCE, 그리고 GDP 발표가 예정돼 있고요.
애플과 일라이릴리, 마스터카드 실적도 나옵니다.
내일(1일)은 국내증시는 하루 쉬어가지만, 뉴욕증시는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ISM, S&P 글로벌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지표와 함께 엑슨모빌, 셰브론 실적이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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