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 지원에 직업 교육까지…상미당홀딩스, 인재육성 박차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4.30 10:54
수정2026.04.30 10:56
상미당홀딩스는 최근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장학금을 통해 대학생 150명에게 장학금 2억 7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3천77명에게 54억원이 제공됐습니다. 이러한 장학 사업에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학생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과 외부 추천 장학생으로 구성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1인당 약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채용 지원 시 가점 혜택도 제공돼 진로 설계까지 연계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845명이 참여했으며 11억 7천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교육과 경연, 장학 지원이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제과제빵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 연수, 장학 지원을 연계한 3단계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일부 참가자에게는 전문 아카데미 연수 기회와 자격증 취득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폭이 넓어집니다.
상미당홀딩스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인재 육성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장학 지원과 직업 교육을 결합한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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