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문·경력직 60명 채용 원서 접수…AI·수사 분야 강화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4.30 10:49
수정2026.04.30 10:53
금융감독원이 AI·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경력직 채용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오늘(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문·경력직 채용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회계사(15명 이내), 변호사(10명 이내), IT(10명 이내), AI 개발·운영(2명 이내), 금융AI·빅데이터(4명 이내), 수사(6명 이내), 디지털포렌식(1명 이내), 리스크관리(3명 이내), 보험계리(2명 이내), 금융회사검사(7명 이내) 등 모두 10개 분야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실무 인재를 확보해 감독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AI·빅데이터 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해 금융권의 AI 확산에 따른 감독 수요에 대응하고, 금융감독 업무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융·경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 경력을 보유한전문인력을 보강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역량도 강화합니다.
원서 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내달 1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중 서류 전형을 거쳐 6~7월 1·2차 면접 전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7~8월 중 발표됩니다.
금감원은 "감독수요와 인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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