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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우선"…르노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에 담긴 디테일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30 10:19
수정2026.04.30 10:21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전 트림에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 철학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차량은 운전석 클러스터에 '안전이 우선입니다'라는 문구를 표시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는 장치 외에도 다양한 안전 시스템 탑재로 실제로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려 한다는 게 르노코리아 설명입니다.

특히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차량이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 주행 안정성을 끌어올립니다.

필랑트에 적용된 긴급 조향 보조 기능은 갑작스러운 장애물이나 돌발 상황에서 조향을 보조해, 위험한 추돌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합니다. ‘후석 승객 알림(레이더 타입)’은 시동을 끈 이후에도 뒷좌석의 승객이나 반려동물을 감지해 경고를 전달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창문을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스마트 룸미러’는 하이패스 통합형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후면 와이퍼 없이도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선명한 후방 시야를 제공합니다.



차체에도 안전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랑트 차체에는 전체 구조의 18%에 해당하는 24개의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이 적용됐습니다. 핫 프레스 포밍 부품은 고온으로 가열한 강판을 프레스에서 성형하는 동시에 급속 냉각하는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일반 강판 대비 2~3배 높은 강성을 확보해 충돌 시 탑승자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 필랑트 (사진=르노코리아)]

필랑트를 비롯해 르노코리아 차량 대부분에는 차량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인 큐레스큐 코드가 적용돼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방관이나 경찰 등 구조자들은 큐레스큐 코드를 통해 차량 구조 및 정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해 보다 신속하게 탑승자를 구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량 사고 발생 시 큐레스큐 코드를 활용했을 때, 인명구조 시간을 최대 15분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휴먼 퍼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탑승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차량을 꾸준히 선보여왔다"며 "한국 시장에 선보인 모델들 역시 이러한 철학이 반영돼 곳곳에서 세심한 안전 설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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