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원…매출 133조원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30 08:48
수정2026.04.30 09:34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사업으로만 53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천3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3조8천734억원으로 69.2%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47조2천253억원으로 474.3% 늘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이전 분기 달성한 매출 93조8천374억원, 영업이익 20조737억원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한 겁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매출 81조7천억원, 영업이익 53조7천억원으로 전사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완제품(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52조7천억원, 영업이익 3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6조7천억원, 4천억원이었습니다.

하만은 매출 3조8천억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기송다른기사
[컨콜] 삼성전자 "노조 파업해도 생산 차질 없게 최대 대응"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다년계약 일부 이미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