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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SK증권 “희토류 사업·HVDC 성장 주목”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4.30 06:48
수정2026.04.30 07:53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시장과 함께 올랐던 특징주들 위주로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LS에코에너지입니다.

증권가의 깜짝 목표주가 상향 덕분이었는데요, 특히 SK증권이 LS에코에너지의 사업 방향에 주목했습니다.

30년간 베트남에서 쌓아온 전선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사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는 평갑니다.



미국 국방부가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 탈피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LS에코에너지가 로봇·방산 밸류체인의 핵심 소재 공급자로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목표주가는 단숨에 9만 원으로 올라섰고요.

참고로 LS에코에너지뿐 아니라,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소식이 더해진 LS일렉트릭을 비롯해 LS머트리얼즈, LS네트웍스까지 LS그룹주 전반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 롯데케미칼입니다.

롯데케미칼 대산 공장의 구조조정 완료에 따른 체질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분할을 통해 설립되는 가칭, 롯데대산석화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도 연이어 추진합니다.

이번 재편을 통해 대산 공장에서 원료 도입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자회사 롯데정밀화학의 실적 개선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외에 이수화학, SK이노베이션, 대한유화 등 석유화학 관련주들도 줄줄이 강세를 보이면서, 석유화학 업종 전체적으로 함께 들썩인 하루였습니다.

어제(29일) 애프터마켓은, 메인 마켓 훈풍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기준가대비로 1.02%,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로도 0.29% 상승 마감했습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 키우는 모습이었는데요.

우선 삼성전자 2% 상승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 마무리됐습니다.

딱 130만 원 선에 장을 마쳤고, 현대차도 보합, LG에너지솔루션과 SK스퀘어도 0.21%, 3.45% 상승으로 장 마쳤습니다.

오픈AI 성장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잘 버텨줬고, 유가 상승으로 정유주, 그리고 AI 수혜 기대감으로 전선주 랠리 이어갔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에코프로 형제들 약세 보인 반면, 알테오젠 1.20%, 삼천당 제약은 2.3%대 상승하면서 코스닥 지수 자체도 하루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빅 이벤트를 앞두고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국내증시, 과연 오늘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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