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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3천600t급 최신 호위함 ‘제주함’ 진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9 17:29
수정2026.04.29 17:31

[제주함이 진수식을 앞둔 28일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 조선소에 정박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군과 방위사업청이 29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3천600t급 최신예 호위함인 울산급(Batch-Ⅲ) 4번함 '제주함' 진수식을 거행했습니다. 



제주함은 길이 129m, 폭 14.8m, 높이 38.9m이며 5인치 함포,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장착했습니다. 

특히 복합센서마스트(ISM)에 적외선 탐지추적 장비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를 장착했습니다.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는 4면 고정형으로 전방위 대공·대함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및 다수의 대공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선체 고정형 소나(HMS)와 예인형 선배열 소나(TASS)를 운용해 우수한 대잠전 능력을 갖췄습니다. 

제주함은 시운전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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