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정부, 2035년 SMR 선박 건조 추진…MSR 기반 민관 협력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9 16:14
수정2026.04.29 16:16


정부가 2035년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박 건조 착수를 목표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29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SMR 선박 기업 간담회를 갖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인 'K-문샷' 12대 미션 중 하나로 용융염원자로(MSR) 기반 SMR 선박 개발을 선정하고 2035년 선박 건조 착수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이를 위해 MSR 개발을 주관하는 원자력연과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센추리, 현대건설[ 등 관계기업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AI 활용 가상 원자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전성을 미리 확인하는 등 개발 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으며 SMR 선박 특성을 고려한 인허가 제도 정비도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SK오션플랜트, 3천600t급 최신 호위함 ‘제주함’ 진수
'낙폭 컸다' 하이브 영업손실 1천966억원…적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