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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10조원 순매수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4.29 15:48
수정2026.04.29 15:50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한 달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금액이 10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들과 WGBI 편입 이후 이달 자금 유입 동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WGBI 편입 이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체결기준 총 10조원이었습니다. 결제 기준으로는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결제기준 7조9천억원이었습니다. 

WGBI 편입을 계기로 연기금 등 장기보유 성향의 투자가 커지고, 중장기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황 실장은 “5월 WGBI 편입비중 상승에 맞추어 금주부터 자금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추진단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외국인 투자자 대상 IR을 지속함으로써 투자자와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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