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장관, 우수 감독관 표창…'전태일평전' 필사 참여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29 11:23
수정2026.04.29 11:38
[김영훈 노동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9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 기념관에서 우수 노동감독관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표창은 사업장 노동 감독, 신고 사건·권리구제, 강제수사 등 적극수사 분야에 따라 노동 감독 부서 10곳과 개인 9명에게 수여됐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표창을 받은 우수 노동감독관과 신규 노동감독관과 함께 전태일 시민행동이 주관하는 ‘전태일의 꿈, 필사로 잇다’ 행사에 참여해 전태일 평전 일부를 필사했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가짜 3.3’ 등 노동법 회피를 위한 새로운 고용 방식이 늘어나고 고의·상습적 임금체불이 노동자의 권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보다 촘촘한 현장 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짜 3.3 계약’은 사용자가 4대 보험이나 근로기준법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계약하고 3.3%의 사업소득세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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