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캐피털 "AI 리스크 존재하지만 일부 소프트웨어주에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29 08:38
수정2026.04.29 08:41
글로벌 자산운용사 먼로 캐피털의 테드 코닉 CEO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일부 소프트웨어주에 낙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닉 CEO는 "AI 리스크는 실존하는 리스크"라며 "지금으로부터 3년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인수합병(M&A)의 약 30%가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사모펀드, 특히 매우 우수한 대형 사모펀드들이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M&A 관련 대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닉 CEO는 "우리는 여전히 소프트웨어를 좋아하지만,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한정해서 좋아한다"며 "재계약률이 95%에 달하고, 운영 체제에 깊숙이 내재돼 있으며, 전환 비용이 매우 높은 기업들 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것들이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AI는 이러한 기업들을 오히려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AI 덕분에 우리 포트폴리오 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마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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