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호르무즈 개방돼도 인플레 압력 계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29 08:24
수정2026.04.29 08:25
글로벌 투자은행 스티펠의 린지 피에그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된다 해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피에그자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여전히 비교적 가까운 시일 내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그리고 현재로서는 미국 소비자들도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높은 에너지 비용을 영원히 견뎌낼 만큼 강하지는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에그자 이코노미스트는 "실제로 2월 개인소비지출(PCE)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최근 물가 지표를 보면 우리는 아직 본격적인 고통을 겪지도 않은 상태"라며 "그 고통의 대부분은 4월과 5월 보고서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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