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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4분기 브렌트유 전망치 90달러로 상향"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4.29 08:22
수정2026.04.29 08:22


골드만삭스의 단 스트루이벤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4분기 브렌트유 전망치를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루이벤 책임자는 "우리는 12월까지도 페르시아만 원유 생산의 회복률이 손실된 공급 대비 약 90%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즉, 연말까지도 손실된 공급의 10% 정도는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는 상당히 큰 수치"라며 "우리는 연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약 20억 배럴의 페르시아만 원유 생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루이벤 책임자는 "이는 전 세계 원유 재고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이러한 공급 차질을 반영해 4분기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전쟁 이전의 전망치보다 거의 30달러나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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