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아파트 전세 매물 바닥난 지역애 매매 거래 몰렸다
SBS Biz
입력2026.04.29 05:51
수정2026.04.29 06:40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파산 위기 몰린 상장리츠 배당투자 은퇴자 '날벼락'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때 ‘국민 리츠’로 불렸던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기약 없이 묶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공모 리츠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기 유동성 압박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직접적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는 2만 8200명으로 이들이 전체 주식의 73.63%를 갖고 있고, ETF로 간접 투자하는 사례를 합하면 개인 고객 비중이 90%에 이릅니다.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거나 회생 절차가 종결되기 전까지 투자자는 보유 주식을 처분할 수 없어 자금을 회수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서울 외곽 전세 고갈…집 사는 사람 늘었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아파트 전세 매물이 바닥난 지역에 매매 거래가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가 지난 20일 기준 서울 500가구 이상 단지의 전세 매물 현황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이달 아파트 매매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 매물이 최대 2건에 그친 단지가 많은 자치구일수록 매매 거래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세 매물이 0~2건에 그친 단지는 노원구가 63곳, 성북구 40곳, 구로구 36곳 등이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다주택자 세금·대출 규제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실수요자가 매수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세난에 떠밀린 매매 수요는 중저가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4월 매매 중 전세 0~2건 단지에서 이뤄진 거래 639건 중 15억 원 이하는 593건으로 92.8%에 달했습니다.
◇ 당신의 퇴직연금은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퇴직연금 수익률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2005년만 해도 원리금보장형과 실적배당형 상품 간 수익률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20년이 지나면서 수익률 격차가 여덟 배 넘게 벌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 퇴직연금 적립액은 508조 734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71%가 몰려 있는 원리금보장형의 수익률은 지난 1분기 기준 2.87%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비해 퇴직연금의 29%를 차지하는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22.79%에 달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물가상승률을 겨우 쫓아가는 동안 실적배당형 계좌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증시 호황 속에 연간 두 자릿수 수익률을 올린 결과입니다.
◇ 4대 금융 '회수 어려운 부실대출' 역대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4대 금융지주의 부실 대출이 지난 1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회수가 사실상 어려운 대출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이 13조 620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NPL이 급증한 것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부실률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에 비해 대기업 등 우량차주 비중이 낮고 서민금융 비중이 높은 카드·캐피털·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건전성 악화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석유 최고가격제 한달 반…정유사 "손실 3조 넘어"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제로 정유업계가 입은 손실이 이번 주 들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달 13일부터 4차 최고가 발표가 이뤄진 이번 달 넷째 주까지 국내 정유업계가 상실한 기회이익은 2조 9846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겠다며 예비비 약 4조 2000억 원을 편성했지만 제도 시행 두 달도 되지 않아 예산의 70% 이상이 소진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정부는 석유제품이 아닌 원유 도입 원가를 기준으로 손실 보전을 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업계는 석유제품 특성상 제품가를 기준으로 보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일본, 기준금리 연 0.75%로 유지…미국·유럽·영국도 줄줄이 '일단 동결' 전망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어제(28일) 기준금리를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연 0.75% 정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세 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이번 주 기준금리 결정이 예고된 미국과 유럽, 영국에서도 줄줄이 유지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섣불리 움직이기보다 일단 금리를 동결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파산 위기 몰린 상장리츠 배당투자 은퇴자 '날벼락'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때 ‘국민 리츠’로 불렸던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기약 없이 묶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공모 리츠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기 유동성 압박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직접적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는 2만 8200명으로 이들이 전체 주식의 73.63%를 갖고 있고, ETF로 간접 투자하는 사례를 합하면 개인 고객 비중이 90%에 이릅니다.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거나 회생 절차가 종결되기 전까지 투자자는 보유 주식을 처분할 수 없어 자금을 회수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서울 외곽 전세 고갈…집 사는 사람 늘었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아파트 전세 매물이 바닥난 지역에 매매 거래가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가 지난 20일 기준 서울 500가구 이상 단지의 전세 매물 현황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이달 아파트 매매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 매물이 최대 2건에 그친 단지가 많은 자치구일수록 매매 거래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세 매물이 0~2건에 그친 단지는 노원구가 63곳, 성북구 40곳, 구로구 36곳 등이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다주택자 세금·대출 규제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실수요자가 매수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세난에 떠밀린 매매 수요는 중저가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4월 매매 중 전세 0~2건 단지에서 이뤄진 거래 639건 중 15억 원 이하는 593건으로 92.8%에 달했습니다.
◇ 당신의 퇴직연금은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퇴직연금 수익률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2005년만 해도 원리금보장형과 실적배당형 상품 간 수익률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20년이 지나면서 수익률 격차가 여덟 배 넘게 벌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 퇴직연금 적립액은 508조 734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71%가 몰려 있는 원리금보장형의 수익률은 지난 1분기 기준 2.87%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비해 퇴직연금의 29%를 차지하는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22.79%에 달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물가상승률을 겨우 쫓아가는 동안 실적배당형 계좌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증시 호황 속에 연간 두 자릿수 수익률을 올린 결과입니다.
◇ 4대 금융 '회수 어려운 부실대출' 역대최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4대 금융지주의 부실 대출이 지난 1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회수가 사실상 어려운 대출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이 13조 620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4대 금융지주의 NPL이 급증한 것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부실률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에 비해 대기업 등 우량차주 비중이 낮고 서민금융 비중이 높은 카드·캐피털·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건전성 악화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석유 최고가격제 한달 반…정유사 "손실 3조 넘어"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제로 정유업계가 입은 손실이 이번 주 들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달 13일부터 4차 최고가 발표가 이뤄진 이번 달 넷째 주까지 국내 정유업계가 상실한 기회이익은 2조 9846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겠다며 예비비 약 4조 2000억 원을 편성했지만 제도 시행 두 달도 되지 않아 예산의 70% 이상이 소진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정부는 석유제품이 아닌 원유 도입 원가를 기준으로 손실 보전을 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업계는 석유제품 특성상 제품가를 기준으로 보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일본, 기준금리 연 0.75%로 유지…미국·유럽·영국도 줄줄이 '일단 동결' 전망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어제(28일) 기준금리를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연 0.75% 정도’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세 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이번 주 기준금리 결정이 예고된 미국과 유럽, 영국에서도 줄줄이 유지 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섣불리 움직이기보다 일단 금리를 동결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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