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과잉 비료 관행 개선돼야…중동발 수급문제 완화"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4.28 16:51
수정2026.04.28 17:0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전남 여수시 비료 생산업체 남해화학을 방문해 비료 원료 수급 동향 및 비료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연합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경기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토양검정 현황과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토양의 영양 상태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비료를 뿌리는 '적정 시비'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송 장관은 "적정량의 비료 사용은 농가 비용을 낮추고 소득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실제 필요 양분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과잉 투입하는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 수급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토양검정 기반 시비 처방을 적극 활용해달라"며 "작물 생육 시기에 맞는 퇴·액비와 비료 등에 대한 적정 사용량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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