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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1분기 순이익 1545억원…전년동기比 0.1%↑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28 15:23
수정2026.04.28 15:50


iM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억원 늘어난 1545억원에 그쳤습니다.



iM금융그룹이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시현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1543억원보다 0.1% 증가에 그친 수치입니다.

iM금융은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연초부터 대출자산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킨 결과,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개선됐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8.3% 증가하는 등 그룹의 이익 창출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계열사별로 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3.6%, 1.2% 성장하며 총 원화대출금이 2.7%로 증가했고,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0.9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로 관리됐습니다. 

같은 기간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원, 165억원, 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비은행 계열사가 그룹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1분기 15.5%에서 2025년 1분기 30.3%로 확대된 후, 금년에는 34%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밸류업 계획 관련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부사장(CFO)은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원 규모의 감액배당(비과세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2026년에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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