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 인사이트] 코스피, 장중 한때 670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SBS Biz
입력2026.04.28 15:14
수정2026.04.28 16:3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리서치부 부장, 길건우 에프알자산관리 대표

오늘(28일) 장중 6700선도 넘어섰던 코스피, 극심한 변동성에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른 채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오늘 흐름이 많이 아쉬웠어요? 그렇습니다. 개장 직후 하락했고, 쉽게 오름세로 흐름을 바꾸지 못했는데요. 오늘 우리 시장에서의 주요 이슈와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 FICC 리서치부 이경민 부장,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도 코스피는 장중 6700선을 넘어설 정도로 강한 흐름을 보인 반면, 코스닥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 개장부터 마감까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코스닥은 어제 강세를 보이며 이제 코스닥의 시간이 오나 싶었는데 오늘은 힘이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 코스피처럼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걸까요? 

-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 오르고 코스닥 내리고
- 코스피, 장중 한때 670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사상 최고가 행진에도 코스닥 약세 흐름 지속


- 블룸버그 "트럼프, 참모들과 이란 제안 검토 회의"
- 블룸버그 "트럼프, '선 종전 후 핵협상'에 불만족"
- 獨 총리 "美, 이란에 굴욕당하는 중…전쟁 쉽게 안 끝나"
- NYT "전쟁 일으킨 미국 대신 다른 나라들 경제 충격"
- 이란 "침략 중단 보장돼야 걸프 지역 안전도 보장"

Q. 반도체 투톱의 오름세가 코스피의 장중 6700선 돌파에 영향을 준 듯합니다. AI로 인한 반도체 산업은 슈퍼사이클을 넘어 메가사이클에 이르렀다고 하잖아요? 여전히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은 진행 중인 상황이고, 종전 협상은 쉽사리 성사되지 않을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특별히 잘 가는 데는 이유가 있을 듯해요?

- 반도체 업황 호조 기반 코스피 7200선 전망도 등장
-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도
- 골드만·JP모건, 올해 초 국내 기업 EPS 성장률 상향
- 실적 기대감 누르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국면
- 기업 실적·수주 모멘텀 강화되며 코스피 6600선 돌파
- BNK證, SK하이닉스 투자 의견 매수에서 보유로 
-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에 AI 그래픽 'ENSS' 탑재
- 닛케이 "삼성전자, 연내 중국서 가전·TV 판매 철수"
-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기록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조 6103억 원 기록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405.5%↑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률 72%…역대 최고
- 노무라證 "SK하이닉스 목표가 234만 원으로 상향"
- 노무라證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68조 원 전망"
- 삼성전자, 오는 30일 1분기 확정 실적 발표 예정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매출 133조 원 기록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익 57.2조 원 기록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률 43.01%
- AI 반도체 병목 현상, 메모리 넘어 CPU까지 확산
- 모건스탠리 "컴퓨팅 병목이 CPU와 메모리로 이동"

Q.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가 방한해 대통령과 회담한 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칩 공급 관련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까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효과에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은 물론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죠. 오늘 장에서도 반도체 장비주들의 긍정적인 흐름이 보였어요? 

-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방한…과기부와 MOU 체결
- 하사비스 "삼성·하이닉스·현대차·LG 등과 만날 것"
- 하사비스 "AI 허브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 기대 중"
- 하사비스, 어제(27일) 청와대에서 李대통령 접견
- 하사비스, 오는 29일 구글 포 코리아 2026 참석
- 구글 딥마인드, 해외 첫 AI 캠퍼스 한국에 설립 예정
- 삼성전자·하이닉스 효과…반도체 장비 시장 매출 상승
-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전체 매출, 전년비 12%↑
- AI 인프라 구축에 HBM·첨단 패키징 장비 수요 증가
- 지난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매출, 전년비 16%↑
- K- 반도체 '포스트 HBM' 준비…CXL로 초격차 유지

Q.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LG전자, 현대차와도 회동을 통해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와 LG전자는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 관심이 모여지는 듯해요? 현대차가 아틀라스나 로봇개 스팟을 통해 로봇에 대한 모멘텀은 어느 정도 보여준 듯한데 문제는 본업입니다. 업황 불안에 전쟁 리스크도 있는 상황인데, 하반기에는 그래도 본업 성과도 기대해 볼 만할까요?

- 현대차 1분기 매출 45조 9389억 원 기록
- 현대차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3.4%↑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2조 5147억 원 기록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30.8%↓
-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률 5.5% 기록…수익성 악화
- 현대차, 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 타격
- 현대차 1분기 글로벌 판매량 97만 6219대 기록
- 현대차 1분기 국내 판매량 15만 9066대 기록
- 현대차,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관세로 1조 원 손실
- 하사비스 "한국, AI 강국으로 발돋움할 입지 갖춰"
- 대신證 "현대차, 신차·피지컬 AI 기대감 확대"
- 대신證 "현대차, 하반기 이후 다양한 상승 동력 충분"
- 현대차 "하반기 中서 자율주행 탑재 아이오닉 출시"
- 현대차 "中출시 아이오닉에 CATL LFP배터리 탑재"
- 무뇨스 현대차 사장 "아틀라스, 노동자 돕는 존재"
- 현대차 "관세·공급망 위기...'컨틴전시 플랜' 강화"
- 정의선 "2030년까지 아틀라스 연 3만 대 생산"
- 정의선 "현대차그룹의 미래 핵심 '수소'가 될 것"
- 정의선 "美는 핵심 시장…로보틱스·AI·수소 투자 계속"

Q. 아무래도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력 기대감이 생긴 덕분인지 로봇주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인 듯한데요.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등 그룹주들이 대체로 좋은 흐름을 보였어요? LG전자와 LG이노텍도 오름세가 상당했습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덕인 데다 피지컬 AI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졌기 때문인 듯한데요. LG전자는 오는 29일 1분기 확정실적도 공개한다고 하죠? 로봇주, 사실 지금 당장 호실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래도 옥석을 가리려면 실적 가시화가 근접한 기업을 봐야 할 것 같아요? 

- 현대차그룹,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사업 추진
- 현대차그룹 "EV 운행 비용 절감 효과 검증할 것"
-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독점적 지위 확보
- 현대오토에버, 2027년 로봇 매출 본격화 될 전망
- 현대오토에버, SDV 시대 이끄는 기업으로 체질 개선
- 현대오토에버, SDV·자율주행 기술력 '국제표준' 입증
- CATL "현대차그룹과 유럽 및 북미에서 협업" 
- LG전자 올해 1분기 잠정 매출 23.7조 원…역대 최대
- LG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익 1조 6736억 원
- LG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익, 전년비 32.9%↑
- LG전자 올해 1분기, 1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 LG전자,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 견조한 성장 지속
- LG전자, 전장 등 B2B 확대…1분기 호실적 견인
- LG전자, 홈 로봇·액추에이터 등 차세대 사업 투자도
- LG전자, 오는 29일 1분기 확정 실적 발표 예정
- LG이노텍 1분기 매출 5조 5348억 원…전년비 11%↑
- 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2953억 원…전년비 136%↑
- LG이노텍 1분기 호실적…모바일 카메라 모듈 덕분
- LG이노텍, 반도체 패키지 기반 공급 호조에 호실적
- LG이노텍 "고부가 반도체 기판 공급 호조 지속 중"
- LG이노텍 광학솔루션 매출, 전년비 11.4% 증가
-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 매출, 전년비 16% 증가
- LG이노텍 모빌리티솔루션 매출, 전년비 4.2% 증가

Q. 오늘 장에서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감산 소식과 더불어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국 철강 알루미늄 공장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듯해요? 오히려 중동 내 미국 철강 공장 타격 소식보다 중국의 감산 소식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더 긍정적이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 이란발 철강 공급 차질 우려…국내 업계 반사익 기대
- 로이터 "이란, 내달 말까지 철강 슬래브·철판 수출 금지"
-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 中, 최근 생산량 줄이는 중
- 中 철강 감산에 글로벌 공급 과잉 완화 기대감 확대
- 中, 지난달 조강 생산량 8700만 톤…전년비 6.3%↓
- 中, 탄소배출 저감·산업 구조조정에 철강 감산 예고
- 이란 혁명수비대, 중동 내 美 철강·알루미늄 공장 공격

Q. 오늘 장에서 건설주의 흐름이 좋았던 건 1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은 대우건설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대우건설은 장중 한때 4만 원 선을 넘으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잖아요? 대우건설은 물론이고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다수의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업황 바닥 인식도 작용한 듯한데요. 반도체 다음 주도주로 건설을 꼽는 의견도 속속 나오더라고요? 

- 현대건설 1분기 매출 6조 2813억 원…전년비 15.8%↓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1809억 원…전년비 15.4%↓
- 현대건설 "수익성 개선 등 이익 점진적 개선 전망"
- 현대건설, 美 페르미와 복합에너지·AI 캠퍼스 조성 
- 현대건설, 스웨덴 등 유럽 내 에너지 사업 확장 계획
- 현대건설 "대외 불확실성에도 경영 내실화에 집중"
- 현대건설 "원전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 계속 강화"
- 대우건설 1분기 매출 1조 9514억 원…전년비 6%↓
-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2556억 원…전년비 69%↑
- 대우건설, 건축 사업 수익 개선에 1분기 호실적 기록
- 대우건설, 1분기 신규수주 3.4조 원…전년비 21%↑
- 대우건설, 원전·LNG 등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
- 대우건설, 해외 도시개발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 금리인하 기대감·분양시장 회복 등에 건설주 강세
- 건설 업계 "PF 리스크 완화 기대·수주 회복 가능성↑"

Q.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불안에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대까지 겹치면서 2차전지 관련주에 수혜가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ESS는 물론이고 전기차 수요 급증에 힘입어 캐즘을 확실히 벗어나겠다는 전략이더라고요? 최근 리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이르렀다는데요. 이 부분도 2차전지 업종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 ESS·전기차 수요 증가…전 세계 리튬 확보 경쟁 심화
- 리튬, 염호 많은 남미 지역에 매장량의 60% 몰려
- 중국,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며 리튬 물량 확보 나서 
- 리튬 가격 반등세 지속…2차전지 소재 업종에 호재?
- 한화證 "리튬 가격 상승분, 판가 반영 시 수익성 개선"
- 삼성SDI, 벤츠 차세대 전기차에 NCM 배터리 공급 
- 삼성SDI "벤츠 공급 배터리, 수명·출력에서도 강점"
- LG엔솔, 지난해 말 벤츠서 2조 원 규모 LFP배터리 수주
- 벤츠 "LG엔솔, LFP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 공식화
- ESS, 새로운 안보 논리 타고 급격한 부각 가능성
- 美, 지난 20일 국방물자생산법(DPA) 공식 발효
- 美 DPA, 전력망 인프라·장비·공급망 등 포괄
- 2차전지 장비 업계, ESS 확대·전고체로 반등 기대감
- 기존 EV 생산 라인의 ESS 전환·LFP배터리 확대 기조
- ESS용 LFP배터리, EV용과 공정 조건 완전히 달라
- ESS용으로 라인 전환 시 신규 장비 발주 필수

Q. 오늘 오전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적자를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실적 성장세도 기대하게 되는데요. 수익성 회복 흐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SKC 또한 1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특히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하잖아요. SKC의 경우 2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와 유리기판 사업도 진행 중이라 긍정적으로 봐도 될 듯한데 어떨까요? 

- 삼성SDI 1분기 매출 3조 5764억 원…전년비 13%↑
-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1556억 원…적자폭 축소
- 삼성SDI, 전년대비 영업손실 64.2% 축소 성공
- 삼성SDI, ESS 배터리 수주·EV 고객 다각화 성과 
- 삼성SDI, 1분기 당기순이익 561억 원…흑자전환
- 삼성SDI, 배터리 부문 1분기 매출 전년비 12.5%↑
- 삼성SDI, 2분기 이후 전방 시장 수요 회복세 기대
- 삼성SDI "하반기 흑자전환 달성 위해 노력할 것"
- SKC, 1분기 매출 4966억 원…전년비 13.4%↑
- SKC, 1분기 영업손실 287억 원…"전분기 대비 감소"
- SKC, 1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 성공
- SKC, 2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 이어갈 전망
- SKC 적자 폭 축소, 2차전지 소재 사업이 견인
- SKC, 유리기판 사업 고객사 신뢰성 평가 준비 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