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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8 14:45
수정2026.04.28 14:45


KB증권 컨소시엄이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KB증권 컨소시엄은 다음달 중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고,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후 7월 중 브릿지론을 조달해 소유권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부지에 약 5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KB증권은 정부의 부동산 PF 제도 개선 기조에 발맞춰 직접 에쿼티(Equity)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단순 주관사를 넘어 사업의 공동 파트너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매입 대상인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공동주택으로 개발 시 문래역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를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인근에는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KB증권 관계자는 "7월 예정된 브릿지론 조달 역시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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