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994곳 올해 정기주총서 전자투표 활용…역대 최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8 14:01
수정2026.04.28 14:08
[한국예탁결제원 제공=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VOTE)이 역대 가장 많이 활용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 K-VOTE를 이용한 회사는 총 994개사로, 이를 통해 75억4000만주가 행사됐습니다. 행사율은 13.6%로 집계됐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 이용 회사수와 행사주식수, 행사율 등 전 지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권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의 영향으로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에 대한 요구가 한층 강화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K-VOTE를 이용한 기업수는 전년(921개사) 대비 73개사, 2022년(974개사) 대비 20개사 늘었습니다.
행사주식 수도 1년 전보다 10억7000만주 증가했고, K-VOTE 전자투표 행사율도 1.2%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주주 유형별 행사 기여도는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기관투자자(45.1%), 법인(32.8%), 개인(19.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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