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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단장 끝'…롯데백화점 인천점, 다음달 전관 오픈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4.28 13:36
수정2026.04.28 13:44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 동안 진행된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전관 개점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인천점은 지난 2023년부터 새 단장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 푸드에비뉴, 2024년 8월에는 1천200평대 체험형 프리미엄 뷰티관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경기 서부권 최대 프리미엄 키즈관과 여성 패션관, 럭셔리 패션관을 열었습니다.



마지막인 1층 럭셔리관의 재정비가 완료되면서 다음달부터 모든 매장 문을 열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리뉴얼 효과가 실적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점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장률은 전 점포 중 최상위권인 20%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공사에 따른 일부 영업 중단에도 연 매출 8천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의 목표를 수도권 서부 지역 첫 1조원 백화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을 서울 명동과 잠실에 이은 세번째 롯데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롯데타운은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집적한 복합지구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부터 백화점과 연결된 인천종합터미널 최신화 사업에 착수합니다.

기존 터미널을 인접 부지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쇼핑과 문화 기능이 집약된 복합지구를 구축해 프리미엄 롯데타운 인천을 완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정동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인천점은 프리미엄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넥스트 1조 백화점 진입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며 "고객 경험의 초혁신을 통해 지역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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