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제조 AI·무탄소 전환…정부 3000억 투입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4.28 13:16
수정2026.04.28 13:38
정부가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재정 투입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요소를 반영해 산업단지 혁신 속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산업통상부는 산업단지의 M.AX 및 무탄소 전환(GX)을 위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 8일까지입니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창원, 반월시화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24개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해왔습니다.
이를 대상으로 AX 실증산단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M.AX와 GX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통합공모로 M.AX 분야 5개, GX 분야 4개 등 모두 9개 사업, 39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올해 9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3∼4년간 약 30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공모에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 및 낙후지역에 가점을 부여해 지방의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상세 내용은 산업부(www.motir.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www.kicox.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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