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쿠폰 30만장 또 뿌린다…양양·해남 여행 땐 '반값'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4.28 12:57
수정2026.04.28 13:38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다회용컵 이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주고 농축수산물 최대 반값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쿠폰도 추가로 배포합니다.
정부는 오늘(28일) 대통령 주재 ‘제18차 국무회의’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녹색 소비·관광 붐업(Boom-up) 방안’을 상정․논의했습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소비 회복세 제약 우려에 대응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경제는 살리자는 취지입니다.
먼저, 전국민이 참여하는 ‘모두의 녹색소비’ 캠페인을 시행해 다음달 29일까지 일상 속 녹색제품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경품 제공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는 다회용컵 등 이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기존의 2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또 에너지 저소비 제품 판매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 시 최대 5%p 이내의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도 제공합니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확대합니다.
다음달부터 6월까지 220억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도 지원합니다. 계란 30구당 1천원 정액 할인하고 대형마트・온라인몰 등 유통경로별 자체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여행가는 봄(4~5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6~7월)를 계기로 대중교통·친환경 이동수단 연계 등 친환경 관광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반값여행 환급(50%) 지원 대상을 인구감소지역 내 식사・체험・숙박 이용금액에서 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금액까지 확대하고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쿠폰 30만장을 추가 공급합니다.
여행가는 봄 기간,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 열차운임 100% 할인쿠폰 지급 및 5개 테마열차 50% 할인도 제공합니다.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다음달 중 연가·여행을 장려하고, 공무원 연가 보상비를 다음달 조기 지급합니다.
정부는 지방정부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친환경 녹색 소비·관광 붐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중동전쟁·소비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최대 연 17%이자 준다?…'이 통장' 안 들면 진짜 손해
- 2.기초연금 받는 어르신…이 통장 가입하면 세금 확 준다
- 3.25억에 산 엄마 아파트, 17억에 엄마 전세줬다…'수상한 거래'
- 4.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 9억 됐다…세금은?
- 5.기름값 뛸수록 돋보이네…연비 최강 이 車 뭐길래
- 6.단돈 3000원 난리 난 다이소 '이것'…출시되자마자 '완판'
- 7.운동 상식 무너졌다…"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효과 2배"
- 8.월 369만원 받는다고…5060 몰리는 자격증은?
- 9.[단독] 배터리 7대 핵심품목 세금 깎아준다…한국판 IRA 시동
- 10.18억, 16억 분양가에 허탈…청약통장 깨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