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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전면 비대면화…"법인 고객 포함"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4.28 11:54
수정2026.04.28 11:54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돈을 잘못 보내거나 잘못 받은 법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존 개인 고객 중심으로 제공하던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를 법인 고객까지 확대 도입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법인 고객은 케이뱅크 기업 뱅킹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내 착오송금 메뉴에서 반환 요청 및 동의 절차를 직접 진행할 수 됐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센터 유선 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졌고 센터 연결이나 거래내역 확인 등의 절차도 간소화되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앱 기반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 고객 대상 앱 기반 서비스 도입 이후 비대면 채널 이용 비중은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고객센터 유선 처리 비중은 한 자릿수까지 감소해 기존 업무의 약 97%가 비대면 채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착오송금 반환 신청 건수도 비대면 채널 도입 이후 증가했는데 신청 절차 간소화로 오송금 반환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장벽이 낮아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번 법인고객 대상 확대를 통해 케이뱅크는 개인(앱)과 법인(웹) 고객 모두가 비대면 채널에서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개인 고객에 이어 법인고객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금융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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