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 간식 160곳 점검…초콜릿·아이스크림 포함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4.28 11:12
수정2026.04.28 11:2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간식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오늘(28일) 다음 달 15일까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을 제조하는 해썹(HACCP)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은 지난해 해썹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거나 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 등 식품 안전사고 우려가 큰 업체 160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평가에서 원료 관리 상태와 제조 과정에서의 교차 오염 가능성, 이송 배관과 설비·기구의 세척 및 소독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평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을 내리고,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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